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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전거 친화도시로 한 걸음 더동대문구가 탄소중립 실현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구민 대상 자전거보험을 운영해 동대문구 주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최대 1천만 원 보장을 비롯해 치료비와 사고 처리 지원금도 지급됩니다. 또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해 동 주민센터와 아파트 단지를 방문, 기본적인 자전거 정비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자전거 교통안전체험학습장을 운영해 어린이와 초보자들에게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무단방치 자전거를 수거해 수리 후 저소득층에 기증하는 사업도 추진됩니다. 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탄소중립 실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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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및 운영동대문구가 구민들에게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강화된 저감 대책을 추진합니다. 구는 구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구 전역 33곳에 미세먼지 알리미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전광판은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표출해 주민들이 직관적으로 대기 상태를 확인하고, 농도가 높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거나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구는 2025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해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기오염 배출 업소와 공사장 집중 관리,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에너지 절감, 도로 먼지 청소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이 마련됐으며, 특히 어린이집과 노인 요양 시설 8곳에는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환기설비가 추가로 보급됐습니다. 구는 강화된 저감 대책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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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DBS 주간뉴스1. 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 민생 안정 총력동대문구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2.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설 명절을 앞두고 동대문구가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3. 설 연휴 기간 학교·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설 연휴 기간 방문객과 역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4.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 모집1월 24일부터 2025년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를 모집합니다.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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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주 DBS 주간뉴스1. 싱크홀 예방 총력구는 싱크홀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지반침하 우려구간 공동 조사 용역\을 추진해 복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2. 교육예산 250억 원 확보구는 내년 예산 9,109억 원 가운데 교육 분야에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예산 2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3. 저출생 대응 사업 예산 대폭 확대구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예산을 확대하는 등 2025년에는 출생장려 사업을 강화합니다. 4. 소상공인 지원센터 개관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구는 청량리역 인근에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관했습니다.2024-12-27